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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체육관 전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 네티즌은 양치승 관장이 욕설에 이어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장이 점점 감정 기복이 심해져 '휘트니스 업계 바닥 전부 안다.'고 협박을 했고, 식사도 창고 세탁실에서 먹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며 "욕설과 협박을 견디지 못할 거 같아 3~4일 만에 그냥 연락 없이 출근 안 했다. 일한 날만이라도 돈을 달라고 했더니 연락을 전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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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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