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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휩쓴 심은경 주연의 영화 '신문기자'(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가 오는 11일 재개봉한다.
'신문기자' 수상에 대한 소식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네이버 VOD 서비스인 네이버 시리즈 on에서는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컨테이젼' 이후 2위에 올라섰고,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많이 본 클립 1위에 올라서며 뜨거운 반응을 다시 불러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신문기자>가 재개봉을 확정해 열렬한 반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가와 언론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의 메시지로 일본 역사상 최고의 문제작으로 손꼽히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대이변을 이뤄낸 <신문기자>는 오는 3월 11일 CGV에서 재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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