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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NEW 무지개 회원 태사자 김형준, 장도연, 손담비가 색다른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 중에서도 '심야 택배'부터 '축구 덕질'까지 소박한 일상을 보내는 김형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궂은 날씨에 나가는 새벽 배송에도 지친 기운 하나 없이 해맑게 일하는 모습은 공감과 열광을 불렀다. 또한 본격적인 축구 덕질을 위해 야식을 챙기고 팀의 유니폼과 머플러를 두른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정확히 찔렀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에는 "진정한 '나 혼자 산다'다", "새벽 배송 힘들텐데 대단하다" 등의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과 손담비는 예측불가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침부터 애완콩나물에 '좋은 말'을 해주며 정성을 쏟는 장도연과 '망손 탈출'을 선언했지만 위태로운 칼질로 남다른 허당기를 선보인 손담비의 시너지가 폭발한 것.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소소한 일상이 남다른 공감 포인트로 작용하며 결이 다른 예능을 선사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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