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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팩트체크'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지난달 방영된 트레저의 'T.M.I' 3화에서 최현석은 소정환의 독특한 음식 취향을 전하며 그가 컵라면에 감자칩을 넣어 먹는다고 제보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소정환은 그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컵라면 뚜껑을 야무지게 뜯으며 조리법을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윤재혁은 불안한 눈빛으로 연신 "진짜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소정환은 "믿어봐"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키웠다.
이윽고 일명 '라카칩(라면+감자칩)'이 완성됐다. 이를 시식한 윤재혁은 "그냥 라면이 맛있는 것이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으나 소정환은 "인정 못한다"며 포기하지 않았다.
올해 본격적으로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팩트체크'는 트레저가 평소 스치며 했던 말이나 트레저 메이커가 그동안 궁금해했던 점을 멤버들이 직접 확인하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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