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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9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는야외 예능의 떠오르는 샛별 딘딘이 출격한다. 딘딘은 '더 짠내투어' 최다 우승자인 이용진과 강원도를 배경으로 유쾌한 설계 대결을 펼친다.
한편, 위기에 놓인 딘딘은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추위에 떠는 멤버들을 배려한 난방용품부터 인생샷을 위한 다채로운 소품까지, 남다른 준비성과 촘촘한 일정으로 승부를 걸 예정. 드라마 '도깨비' 촬영 장소에서 딘딘이 마련한 소품과 명장면 따라잡기로 한껏 들뜬 멤버들은 "딘딘, 너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며 극찬을 이어갔다고 해 눈길을 끈다.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차별화된 야외 예능을 보여주겠다던 딘딘은 멤버들의 불만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로 재미를 안길 것"이라면서 "이날은 지난주 서울 편 우승자도 공개된다. 노련함을 내세운 OB팀의 함소원과 슬리피, 패기 넘치는 YB팀의 이진혁과 찬미 중 승자는 누구일지 지켜봐달라"고 귀띔해 이목을 모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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