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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지태와 이보영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의 러브스토리를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맞닿은 시선 속 서로를 바라보는 유지태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을 비추는 어스름한 달빛과 곱게 눈이 내려 쌓인 배경이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보영(윤지수 역)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이보영의 모습까지,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로맨스의 기운을 피워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유지태와 이보영, 두 배우의 촉촉한 멜로 연기로 감성을 자극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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