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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잠정 연기한 범죄 스릴러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하 '비밀정보원', 안드레아디 스테파노 감독)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약 카르텔, FBI, 경찰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엘 킨나만, 클라이브 오웬, 로자먼드 파이크, 커먼, 아나 디 아르마스 등이 출연했고 '파라다이스 로스트: 마약 카르텔의 왕'의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4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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