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태함은 움직이는 그 순간부터 멀어집니다 #healthylifestyle"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플랭크 자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라라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다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클라라의 여전한 '레깅스 여신'다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가 운동 일상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클라라의 SNS에는 그녀가 꾸준히 운동해왔던 흔적들이 담겨있다. 최근엔 운동하는 일상과 함께 자신의 철학이 담긴 운동 명언을 남기기도 한다. '운동 명언집'을 낼 정도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남편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신혼집은 76평 규모로 매매가는 약 81억 원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럭셔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 전도사'로 발돋움했다. 이처럼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화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