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가수 아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납세자의 날' 수상 행사에 불참한다.
당초 국세청은 수상 행사에서 아이유와 이서진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상을 줄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 시행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재부는 성실 납세자 국민들과 모범 납세자들에겐 큰 영광인 이 수상식을 아예 취소할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 관계자 10여 명과 수상자 23명 가운데 일부만 참석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