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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자친구 A씨에도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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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립발레단 측이 나대한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자친구 A씨를 향한 관심도 집중됐다.
나대한은 논란이 일자 "죄송하다"며 짧은 사과 뒤 SNS를 폐쇄했다. 여자친구 A씨는 논란 이후에도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SNS를 폐쇄했다.
한편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오는 12일 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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