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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모친상을 당했다. 그러나 필로폰 투약 여파로 미국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미국에서 비자 취소를 당하기도 했다. 할리 측 변호인은 지난 공판에서 "해당 범행으로 인해 미국에서 비자가 취소돼 위독한 어머니를 만나지도 못하고 곁을 지킬 수 도 없게 돼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본인과 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마약중독 위험성과 치료 통해 가능성 알릴 수 있는 그 증인이 되고자 하니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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