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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8년 방영된 Mnet 댄스 연애 예능 '썸바디'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나대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해외 여행을 떠나 대중으로부터 공분을 샀다.
국가 재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일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시점에 자가격리 대상자임에도 일본 여행을 다녀온 나대한에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냈다. 나대한은 이를 의식한듯 SNS를 폐쇄했고 나대한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 최씨 역시 대중의 비난을 맞자 SNS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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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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