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문] 김미연, 직접 전한 임신 소식 "My son, 감사하고 감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3-03 10:1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김미연은 임신으로 아름다운 D라인이 된 배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연 글 전문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

우리모두 코로나19 힘을내서 이겨냅시다

더욱 조심해야할 임산부들과 모든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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