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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마포 멋쟁이'(연출 나영석, 박현용) 송민호와 피오의 패션 대결이 서막을 열었다. 패션을 사랑하는 두 절친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TPO(의복을 경우에 알맞게 착용하는 것)미션은 '스케줄 없는 평일 오전 11시(T), 집 앞 편의점에서(P) 연예인 인 걸 티내지 않으면서도 부끄럽지 않은 룩(O)'을 선보이는 미션이다. 이 미션과 함께 다음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옷장이 공개될 예정이며, 첫 번째 도전자로는 송민호가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직후 박현용PD는 "다음주부터는 각자 옷장 속 아이템을 활용해 착장 대결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즐겨 쓰는 패션 아이템은 물론, 정리 습관 등 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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