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예 노광식의 이색 이력이 화제다.
지난 2016년에는 'The Nod X D.O' 프로젝트를 진행해 듀스의 '여름 안에서'와 '떠나버려'를 이현도와 작업하며 EDM을 입힌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 했다. 더불어 '여름 안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보컬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기도.
신선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목소리에 DJ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이색적인 이력까지 더해 매력부자로 등극한 노광식은 현재 KBS2 '포레스트'에서 119 특수구조대원 '최창'을 맡아 남자다운 매력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으로 훈훈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구조대원이 된 산혁(박해진 분)을 못마땅해하고 의심하고 있어 산혁의 정체를 밝혀내게 될지 궁금증까지 더하기도.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