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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상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 가격 폭리 현상에 소신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한상진은 "마스크 인플레이션이 벌어지는데 이제와서 중국에 마스크 수출한 상인들 조사한다는데 먼저 마스크 생산량을 최대치로 늘리고 국민들이 마스크 때문에 겪는 최소한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 하는게 아닐까.."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끝으로 한상진은 "진정 사람이.. 국민이 먼저인 나라가 되자! 대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누구나 히어로는 될 수 있다. 하지만 혼자서는 히어로가 될 수 없다' -북성로 히어로 철수 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상진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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