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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K팝 아이돌이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도전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펼쳐진다. 개인전에서는 격렬하게 승부욕을 불태우는 치열한 멤버들간의 경쟁이, 단체전에서는 개인전에서의 불꽃튀는 경쟁은 온데 없이 똘똘 뭉쳐 단합하는 모습이 재미를 전할 예정. 특히 매번 다른 미션이 주어지는 개인전과 달리,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단체전에서는 매주 동일한 미션이 주어질 계획이다. '1theK 끼네스' 공식 기록으로 남아 이후 참여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되는만큼 '세계 신기록 달성'을 넘어 자존심을 건 아이돌들의 도전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의 불꽃튀는 도전에 대한 기록 판정은 '공명정대' 박문기 심판이 맡아 눈길을 끈다. 웃음기 없이 일관된 무표정과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판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낳았던 박 심판이, 아이돌 멤버들과 만나 펼치는 색다른 모습들도 지켜볼만 하다.
카카오M이 운영하는 1theK는 전세계 2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적 글로벌 K팝 미디어다. K팝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월간 조회수가 평균 2억 8천회(19년 12월 기준)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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