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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득남했다.
유민은 2018년 6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유민은 한국팬들을 향해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많은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대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유민은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이날 득남 소식을 전하며 한·일 양국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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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민의 SNS 글 전문.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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