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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오스카 '돌려까기'에 전 세계 네티즌의 비웃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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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오스카 관련 발언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미국 국민으로 부끄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트럼프의 의도(?)와 달리 그의 발언으로 인해 '기생충'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도가 더욱 커지는 것을 물론 '기생충'의 팬덤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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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생충'은 미국의 최고의 영화 시싱식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영어권 감독들을 제치고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갱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했다. 비영어권 영화가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건 '기생충'이 최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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