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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멤버 태용, 마크, 쟈니가 작사에 참여한 '낮잠 (Pandora's Box)'은 감미로운 로즈 피아노(Rhodes Piano)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나른한 오후에 연인의 무릎을 베고 누워 낮잠을 청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으며,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설렘을 표현한 트랙 비디오는 NCT 127의 편안하고 스윗한 모습부터 수트 패션의 댄디한 매력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곡 '우산 (Love Song)'은 힘 있는 베이스 리드에 풍부한 화성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멤버 태용, 마크, 쟈니가 작사에 참여해 평소에는 싫어하던 비 오는 날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해 행복한 순간의 감정을 한편의 스토리로 풀어냈으며, 비 오는 날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영상미와 청량한 비주얼을 담은 트랙 비디오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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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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