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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가 완벽한 이사를 위해 프로이사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헨리는 외국 감성이 느껴지는 절친들의 집을 보고 자극을 받아 "헨리 카페를 만들거야"라고 선언,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 하우스' 답사에 나선다. 첫 번째 집에서부터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은 물론, '헨리 바'의 공간이 되어줄 오픈 키친 및 테라스를 유심히 보는 등 지인들에게 전수받은 꿀팁을 적극 활용했다고 해 헨리의 색다른 면이 예고된다.
이어 화사한 햇빛은 물론, 경치가 예술인 테라스가 눈앞에 펼쳐지자 헨리는 '오 마이 갓'을 연달아 외치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들뜬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폭풍 질문과 함께 유러피안 감성의 BGM을 재생, 급 상황극에 돌입하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내게 맞는 집 찾기'를 목표로 치열했던(?) 헨리의 하루와 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하우스는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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