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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선 백지은 기자]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쿠라는 "기다려달라고 말할 수 없어 괴로웠다. 팬분들과 만나고 음악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그 일상이 갑자기 없어져서 팬분들도 많이 놀라고 힘드셨을 거다. 그래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애초 지난해 11월 정규1집 '블룸 아이즈'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프로그램 전 시즌을 조작한 것을 시인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전면 중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이즈원은 멤버들과 소속사, CJ ENM의 협의 끝에 3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
아이즈원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피에스타'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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