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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포털 사이트 연예 뉴스 댓글 폐지 소식을 접한 뒤, 고(故) 설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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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지난해 12월에도 설리를 언급하며 "해마다 31일에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던 동료들의 얼굴이 그립다"며 "너무 많은 동료를 잃었다. 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 그 해사한 미소가 눈물로 지워지지 않기를"이라고 애도를 표 한 바 있다.
네이버는 "현재의 기술적 노력만으로는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기에는 아직 부족함을 인정하고, 연예 정보 서비스의 구조적인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연예뉴스 댓글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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