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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구례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 두 번째 손님으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뜬다.
'워니미니 하우스'에 도착한 이연복 셰프의 손자는 어린이답게 게임기에 매료돼, '오락 삼매경'에 빠졌고 이 셰프는 '물개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연복 셰프는 현천비앤비 운영자들을 위해 라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특급 비주얼의 특제 짜장 라면을 대접하는 한편, 마을 주민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로 '코재 반점'을 오픈해 짜장면까지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표 짜장라면은 최근 '유산슬'에 이어 '라섹(라면 끓이는 모습이 섹시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그 노하우를 전수받아 더욱 화제가 됐다.
아들, 사위, 손자까지 3대가 총출동한 이연복 셰프 가족의 현천마을 힐링 라이프를 제대로 보여줄 MBN '자연스럽게'의 '현천에서 먹힐까?' 에피소드는 2월 22일 공개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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