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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달콤한 초콜릿 만큼이나 달달한 목소리를 담은 알람 선물이 찾아왔다. 바로 배우 임시완과 가수 우주소녀 보나의 새로운 셀럽알람이다.
새롭게 공개된 임시완의 셀럽알람은 '당신이 아프면 내가 더 아파요' 버전으로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알람이다. "일요일 밤이에요. 지금의 걱정거리 다 묻어두고 이 밤의 행복한 기분에만 취하면 좋겠어요. 그럼 내일도 분명 행복해질 거예요. 진짜로요." 잔잔하고 달달 한 임시완의 목소리와 멘트가 돋보이는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우주소녀의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는 보나는 이번엔 셀럽알람 인턴사원으로 변신했다. "목요일 오후를 위한 인턴 보나의 선곡표가 도착했습니다. 오늘 인턴 보나는 우주소녀의 부기업을 추천합니다! ♬기분이 좋아~♬". 긍정왕보나가 들려주는 알람과 함께라면 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매일 내 핸드폰으로 찾아와주는 선물 같은 셀럽알람, 오늘부터 임시완과 우주소녀 보나가 응원해주는 알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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