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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1R 최종 1위는 '패밀리가 떴다'…'뽕다발' 2위 역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22: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에서 반전의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1라운드 기부금 팀미션에서 '사형제'와 '트롯신사단'은 마스터 점수에 관객 기부 점수 합산 결과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마스터 점수에서 3위를 차지했던 '뽕다발'은 관객 기부 점수로 역전에 성공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1위는 '패밀리가 떴다'가 차지했다. '패밀리가 떴다'와 공동 1위에 올랐던 '사랑과 정열'은 관객 기부 점수에서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중간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패밀리가 떴다'는 팀원들끼리 서로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에이스전 무대를 앞둔 김호중을 향해 "부담 안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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