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당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같은 장면을 봉준호 감독과 모니터링하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영화 '기생충'. '기정'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선배 배우들과 멋진 앙상블을 이룬 스타 박소담은 "현장에서도 이미 감독님은 너무나 위대해 보였다. 그런데 우리 배우들이 더 신기해 하는 건, 동네 형 같은 감독님의 친근한 면모다. 시상식에서도 옷만 차려 입었을 뿐, 우리가 촬영장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다. 한결 같은 모습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