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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결국 이별했다.
깨어난 윤세리에게 한정연(방은진 분)은 리정혁의 송환이 결정됐고, 리정혁이 지금 떠난다고 알렸다.
한정연은 리정혁에게 데려다 줄 수 있다 했지만 윤세리는 "아팠다는 거 알리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다. 한정연은 윤세리에게 리정혁이 내내 곁을 지켰다고 말해줬다. 리정혁은 윤세리가 눈을 뜨고 나서야 자리를 떴다. 이야기를 들은 윤세리는 리정혁을 보러 가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세리는 리정혁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그리워했다. 리정혁은 윤세리가 걱정돼 미리 예약 문자를 보내놨고, 윤세리는 리정혁의 문자 덕에 나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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