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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김남길의 반전 노래실력이 공개됐다.
숙소인 북촌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노래방 기계를 발견한 김남길과 신상승형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Tears', '멍' 등 90년대 애창곡들을 부르며 흥을 폭발시켰다.
특히, 김남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김남길은 댄스곡뿐 아니라 평소 애창곡인 이소라의 '제발'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앞서 '제발'을 리메이크했던 이승기 역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콘서트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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