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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44차원 이유리가 떨리는 첫 메뉴평가에 나선다.
이 같은 이유리의 44차원 매력은 첫 메뉴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공개될 전망이다. 메뉴평가 시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들이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순간이다. 예능 베테랑 이경규, 이영자조차 긴장감을 감추지 못할 정도. 이유리 역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44차원 이유리는 긴장하는 모습조차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이날 이유리는 이번에 출시에 도전하는 메뉴 '씨닭'의 평가의 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고. 또 '씨닭'에 대한 PR을 하며 "시간이 흐르면 눅눅해지는 것을 염려했다"는 말만 수차례 반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편세프 첫 도전인 이유리의 최종메뉴 '씨닭'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44차원 이유리가 웃음은 물론 시청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웃음 폭탄을 안겨주는 44차원 이유리의 활약은 오늘(14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 14일 방송을 통해 탄생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국산 닭 최종 우승메뉴는 내일(15일) 전국 해당 편의점을 통해 출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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