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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전광렬의 미모의 아내가 등장했다.
박술녀는 부부를 다과방으로 안내했다. 박술녀는 자연스럽게 MBC '허준' 이야기를 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전광렬의 아내는 "'허준' 재방송을 보면 지금이 모습이 아니라 아들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 박술녀는 "부부 아들이 미국에서 취직했다"며 "우리 동혁이가 빨리 장가를 가야 한다. 겨울 한복, 여름 한복 팔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부부는 "아들은 일하기 바쁘다"면서 황급히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그때 박술녀는 아내 칭찬을 시작했다. 이에 아내는 "선생님 스킬이, 사고 싶어졌다"면서 전광렬을 향해 "사줘"라고 미끼를 덥석 물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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