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혜성이 오정연과 모교에서 만난다.
이런 가운데 1월 17일 방송에서는 이혜성이 '추억의 맛'이 담긴 메뉴 개발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찾는다. 그곳에서 서울대학교 동문이자, KBS 선배 아나운서인 오정연과 만난다. 이날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을 만나 메뉴개발 조언을 들은 이혜성은 마침 강연을 위해 모교를 찾은 오정연과 만났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오정연은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대학시절 서울대학교 3대 미녀로 꼽혔다고. 이혜성은 "(오정연)선배님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로망이었다. 이렇게 함께 방송한다는 말 들으면 다들 '이혜성 출세했네'라고 할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정연은 "나이 차이가 나지만, 솔직히 혜성이가 친구 같다"며 친분을 공개했다고. 이어 두 사람은 그 어디서도 터놓지 못했던 진솔한 속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