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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3살연하 남편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12월 20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3살 연하 남편을 찾아가 깜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현은 TV에서 우연히 접한 돼지고기 레시피를 참고해 즉석에서 요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이정현은 감탄한 뒤,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전화 했다고. 이어 남편과 약속을 잡은 이정현은, 자신이 맛있게 먹은 요리와 애정을 듬뿍 담아 도시락을 완성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정현과 남편의 달콤한 데이트. 이정현의 도시락을 맛본 남편은 어떤 반응이 나올지 한껏 기대하는 정현에게 의외의 답변을 쏟아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든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이정현의 모습에 또 한 번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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