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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현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 1월 호와 만났다. 그녀는 오랜 커리어를 뽐내며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네추럴한 무드로 본연의 서현을 보여줬다는 스텝들의 감탄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
또한 만약 지금의 직업이 아닌 다른 평범한 회사에 입사를 한다면 잘해낼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난 사막에 혼자 떨어뜨려놔도 잘 살 자신이 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 여리고 유약하던 내가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가끔 나 자신이 안쓰러울 때도 있지만 모든 사람은 살면서 겪는 일들로 인해 강해지는 거니까. 지금의 난 두려울 게 하나도 없다."며 신념을 이야기했다.
그 밖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녀와의 아름다운 시간을 담은 영상은 나일론 TV를 통해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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