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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류스타 정일우가 마카오에 떴다.
매니저도 없이 홀로 늦은 시각 마카오에 도착한 정일우. 그가 공항에 내리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일우는 "팬들이 어떻게 알고 나왔지?"라고 놀라며 곧바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를 했다고. 한류스타 정일우의 인기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정일우의 팬 서비스는 멈추지 않았다. 마카오의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맛집에서도 다국적 해외 팬들이 그를 알아본 것. 정일우는 그때마다 팬들과 대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 끝에 마카오 맛투어를 한 정일우가 과연 어떤 '우리 돼지' 메뉴를 개발할지, 최종 출시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마카오를 발칵 뒤집은 정일우의 매력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월 20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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