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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99억의 여자' 이지훈이 93억을 향한 고군분투를 벌였다.
이재훈과 홍인표는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서로에 대한 의심을 품으면서도 가짜 경찰 행세를 하며 정서연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강태우(김강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한 팀이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조여정, 정웅인과 함께 숨 막히는 추격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겉으로는 '공범'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정웅인과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지며 앞으로의 극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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