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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야생 예능'의 진수, 험난한 '혹한기 아카데미'의 서막이 펼쳐진다.
걱정할 틈도 없이 이번 여행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의상들이 나타나면서 '혹한기 아카데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바로 반바지부터 패딩 바지까지, 제기차기를 통해 의상을 선택할 수 있는 복불복이 이어진 것.
제기를 보자 연정훈은 평소 카레이싱까지 즐기는 활동적인 이미지와 달리 유독 자신 없어 하는 표정으로 다가올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예능에서 잔뼈가 굵은 김종민과 문세윤마저 "저런 몸짓은 처음 봤어"라며 놀랄 정도의 반전 몸개그를 선보였다고 해 어떤 웃음이 터져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프닝부터 역대급 '혹한기 아카데미'를 예감케 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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