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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19세 동갑내기 절친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이 공개된다.
또한, 전소미는 한현민이 챙겨온 휴지에 본인의 립스틱을 활용해 단 1분 만에 불을 붙이는 기지를 발휘, 정글 최연소 여전사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 발랄 10대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들은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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