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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유산슬과의 캐릭터 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유재석이란 본래의 모습과 유산슬이라는 '부캐(부 캐릭터)' 사이에 혼란이 올 때가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쪽이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트로트 신동으로 최근 데뷔곡 '합정역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해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고왔다.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확장-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예능의 한계를 넘어서는 중이다.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유니버스에 다음 행보를 향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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