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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신인상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MBC의 아들에서 이제는 지상파 3사 대통합까지 이뤘다. 연말 신인상에도 거론이 되고 있는 유산슬은 신인상에 대해 "신인상은 평생에 한 번 받는 상이다. 타본 적도 없다. 그런데 상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받고 싶다고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상식 당일에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트로트 신동으로 최근 데뷔곡 '합정역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해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고왔다.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확장-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예능의 한계를 넘어서는 중이다.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유니버스에 다음 행보를 향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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