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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보이스퀸' 300명 주부 판정단을 울린,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강릉대첩'이 시작된다.
'미니콘서트-강릉대첩'의 관객은 주부 판정단들로 채워진다. 300명의 주부 판정단의 점수와 퀸메이커들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수로 순위가 결정될 예정. 팀워크가 중요한 미션인 만큼, 각양각색 팀의 개성을 살린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중에는 주부 판정단을 울린 무대도 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합숙을 통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땀과 열정을 쏟아냈다고 한다. 무대를 본 후, 강호동은 "뒤통수 세게 맞은 것 같죠?"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 태진아도 눈물을 흘리며 "하나의 미니콘서트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고 해, 과연 어떤 감동과 반전의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5회는 12월 1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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