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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 한해 수많은 화제를 낳은 MBC 예능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축제의 장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늘(16일) 글로벌 쇼트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두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의 앙숙케미 김구라-안영미, '놀면 뭐하니?'의 박토벤과 정차르트 커플, '언니네 쌀롱'의 조세호-홍현희, '나 혼자 산다'의 헨기형제 등 올 한 해 찰떡 궁합을 보여준 이들 중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베스트 커플'은 누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 한 해 MBC를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에 주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역시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까지 총 여덟 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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