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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작품에서 절대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최고의 화제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감각적인 런칭 포스터 공개와 함께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 9종은 처절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캐릭터를 날카롭고 영리한 눈빛 하나로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지독한 돈 냄새에 눈을 뜨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진 강렬한 비주얼은 인생 벼랑 끝에서 지독한 돈 냄새를 맡은 짐승 같은 인간들의 불안한 욕망과 폭발 직전의 순간을 살아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간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날것 같은 얼굴과 표정을 사실적이면서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8명의 배우들이 선보일 색다른 연기 변신과 강렬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만남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2020년 역대급 프로젝트의 탄생을 알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속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런칭 예고편은 오늘 18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렬하고 새로운 연기로 명품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2020년 가장 날카로운 하드보일드 범죄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02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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