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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20대 배우 심은경이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 출연하는 심은경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되는 동시에, 심은경이 출연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심은경은 "한국 경제에 대한 담론을 펼치는 뜻 깊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깊이 있는 작품인 만큼 연기로 표현을 할 때 어려움을 많이 느낄 때도 있지만 한 씬 한 씬을 완성시킬 때마다 나도 이혜준과 같이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배우, 스태프 모두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드라마를 만들고 있으니 2019년 1월 방영하는 '머니게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 믿보드라마 tvN '머니게임'은 2020년 1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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