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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스퀸' 전영분, 성은혜 파격 비주얼 참가자들의 무대가 봉인 해제된다.
본선 1라운드 무대에서 '한국의 티나터너' 전영분은 폭탄머리 헤어스타일, 'I GOT YOU'라는 파격적인 선곡과 소울로 퀸메이커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특히 그녀가 과거 '1986 아시안게임' 축하무대에까지 섰던 사실이 알려지며 63세 전영분의 나이 잊은 열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영분은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에서도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퀸메이커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흥이 넘치는 '힙합주부 성은혜'의 무대도 공개된다. 성은혜는 본선 1라운드 당시 패기 넘치는 디스랩으로 이상민을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에서도 성은혜는 특유의 열정,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무대를 찢어놓았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는 퀸메이커 이상민이 랩으로 성은혜의 무대 심상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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