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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건강을 찾은 배우 김우빈이 FA 시장에 나올까.
하지만 지난달 21일 김우빈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청정원 단편 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 김우빈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는 거라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 많이 했다"며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김우빈은 지난 8일 SMTOWN THEATRE에서 약 3년만에 팬들과 'Thank You' 팬미팅을 갖고 본격 복귀를 준비중이다.
건강해진 김우빈이 'FA 대어'로 등장할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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