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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05년 많은 화제 속에 방송되며,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던 '날아라 슛돌이'가 2020년 새해 첫 예능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으로 최근 편성을 확정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KBS는 1기 슛돌이부터 6기 슛돌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시청자를 웃고 울렸던 슛돌이들의 활약상을 비롯, 깜짝 축구선수들의 응원을 담은 '프리퀄'을 12월 중 방송할 계획이다.
새로운 콘셉트와 새로운 출연진으로 중무장한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은 12월 본격 촬영에 돌입하며 2020년 1월 7일 화요일 밤 8시 55분 첫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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