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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속 비밀을 감춘 캐릭터로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을 가진 '천의 얼굴' 구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언변으로 재벌가 사교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그는 능글맞지만 부드러운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홀린다.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상반된 면모를 가진 구승준이 북한에서 어떤 국면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구승준은 과거의 스캔들로 복잡 미묘한 관계에 놓였던 윤세리와 북한에서 뜻밖의 재회를 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윤세리와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구승준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두 인물이 보여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베일에 싸인 인물 구승준을 완벽히 그려낼 김정현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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