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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병규의 '3단 표정 변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조병규가 연기할 한재희는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 어릴 때부터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행복하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한재희는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도 선배 이세영(박은빈)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됐다. 적은 월급에 이렇게 많은 일을 시키는 곳이 있다는 데에 놀라면서도 계속 이세영 옆에 있고 싶어서 프런트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는 인물.
그런 가운데 오늘(12일)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 조병규는 3단 표정 변화가 담긴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시각각 변주하는 디테일한 표정만으로도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조병규.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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