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뼈삼겹 맛에 눈을 떴다.
맛있는 돼지고기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에 대한 맛 연구가 먼저. 이에 이영자는 소문난 돼지고기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시장 조사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먹대모 이영자조차 난생 처음 보는 돼지고기 메뉴와 마주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영자가 처음 맛 본 메뉴는 바로 '뼈삼겹'. '뼈삼겹'이란 삼겹살과 맞닿아 있는 등갈비를 제거하지 않고 통으로 자른 부위로 등갈비와 삼겹살을 같이 먹을 수 있다. 즉 '뼈삼겹'을 먹으면 갈비의 맛과 삼겹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이영자는 뼈삼겹 손질하는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고 한다.
먹대모 이영자도 깜짝 놀라게 만든 돼지고기계의 엄친아 '뼈삼겹'은 과연 어떤 맛일까. 매번 최고의 맛 표현을 선보이는 이영자는 '뼈삼겹'에게 어떻게 묘사했을까. 이 모든 것은 12월 1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